JTI코리아가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JTI코리아에 따르면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대한민국 Top Employer(최고의 직장) 2021'과 '아시아 태평양 Top Employer 2021'에 동시 뽑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5개 대륙 120개국, 1700여 개 기업을 평가하여 전세계 'Top Employer(최고의 직장)'를 선정한다. 선정 대상에는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 등이 포함된다.
JTI코리아는 직원들에게 뛰어난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고, 인재 관리와 양성에 힘쓰며 직원 커리어 개발과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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