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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소외계층 돕는 헤어랜드 2연속 수상…기능성 탈모샴푸 소비자 맞춤형 출시

기사입력 2021-02-04 09:25


'탈모완화 기능성은 기본이고, 스타일에 맞는 샴푸를 만든다.'

'머리나라' 브랜드로 잘 알려진 탈모방지·헤어케어 전문 헤어랜드(HairLand)가 2021년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탈모샴푸 부문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헤어랜드는 2010년부터 기능성 탈모샴푸와 헤어토닉을 제조,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특히 2019년 출시한 머리나라 프리미엄 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완화 등으로 기능성화장품을 인증받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머리나라 탈모샴푸와 헤어토닉은 중국의 인삼종류인 삼칠과 한국의 홍삼, 불가리쑥, 병풀 등 탈모증상 완환에 도움을 주는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 특히 '불금환(不金煥, 금과도 바꾸지 않는 약초)으로 알려진 삼칠(三七)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낭에 작용해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탈모 방지뿐 아니라, 비듬이 심하거나 모발에 윤기가 없고 끊어지는 경우, 두피가 건조한 경우, 염색이나 탈색, 펌 등으로 모발이 손상된 경우에 사용해도 양모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탈모 부위 집중관리 솔루션 헤어토닉은 효소추출물 성분이 더해져 예민해진 두피의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있다. 또한 휴대성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뿌릴 수 있으며,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탈모완화에 큰 도움을 준다.

헤어랜드 측은 건물 청소 미화원들과 임신출산 등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한국미혼모협회, 종교단체와 기업, 비즈니스모임 등 각종 행사에 탈모샴푸를 조건없이 협찬하는 등 전 국민 탈모방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헤어랜드는 최근 탈모샴푸와 헤어토닉 제품의 리뉴얼을 위해 실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샴푸체험과 사용소감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탈모샴푸 기능과 스타일(향과 용기 등)을 분석해 올 상반기안에 새로운 탈모샴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머리나라 탈모샴푸는 탈모완화 효과는 물론이고 풍부한 거품과 은은한 향, 천연에 가까운 원료 사용으로 두피케어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재구매와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머물지 않고, 이제는 기능성화장품은 그대로 살리면서 소비자들의 스타일에 맞는 샴푸를 출시해 탈모샴푸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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