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출판사 1000곳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서비스 정식 출시 이전이던 2016년 가장 처음으로 계약한 출판사는 '작가정신'이었고, 가장 많은 책을 공급한 곳은 '북이십일'이다.
최초의 오디오북과 챗북을 제작한 출판사는 각각 '원앤원북스'와 '글담', 오디오북과 챗북을 가장 많이 제작한 곳은 각각 '팬덤북스'와 '시그마북스'였다. 이 밖에도 넥서스는 신간 도서를, 디자인하우스는 매거진을 가장 많이 공급한 출판사로 확인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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