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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화이트가 천연 순면커버를 적용한 신제품 '화이트 순한순면' 생리대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천연 순면커버로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면서도 화이트만의 강한 흡수력으로 산뜻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날개를 제외한 전체 커버에 100% 순면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일 피부과학 테스트를 거쳐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화이트의 특허기술인 '시크릿홀'로 생리혈이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 축축하지 않게 유지해주며, 이중 샘방지 기능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그리고 수퍼롱 오버나이트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화이트'는 유한킴벌리의 R&D 기술과 치밀한 소비자 모니터링을 통해 오랜 시간 다양한 혁신 제품을 탄생시켜왔다. 주력 제품인 '화이트 시크릿홀'을 시작으로, 생리 기간에 보다 활동 제약이 적은 체내형 생리대 '화이트 탐폰', 여성들이 밤새 안심할 수 있도록 360도 샘방지가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등을 앞서 출시하며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았으며, 최근에는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피부에 닿는 면 전체에 천연유래 커버를 적용하면서도 '흡수력'은 기존 제품보다 더 강화한 프리미엄 생리대 '화이트 에코 프레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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