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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4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내 방에도 한대 더 두는 플러스 가전'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서브가전'의 목적에 맞게 가성비 높은 상품들로만 엄선했다.
'인켈 32인치 TV'는 10만원대 가격으로 작은 방에 두고 자녀들의 교육영상이나 영화감상, 콘솔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브 가전'이다. 전기료 걱정을 줄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A급 정품 패널과 20W 스피커를 탑재했고, 5ms의 빠른 화면 응답속도를 갖췄다.
에코너 T1 핸디형 무선 진공청소기(4만9000원)는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3만2000rpm의 강력한 모터스피드가 장점이다.
행사카드 결제 시 2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뮤즈 스톰북14아폴로플러스' 노트북은 다자녀 가정에서 구매하기에도 부담이 적는 대표적인 서브 노트북으로 꼽힌다.
이밖에도 루컴즈 소형냉장고(R048K03-S)는 자취생들에게 부담 없는 10만5000원(행사카드 결제 시)의 가격이 매력이다. 사무실이나 싱글 하우스 등 원하는 곳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컴팩트 사이즈를 자랑하며, 저소음 설계와 직접냉각방식을 갖춘 가성비 냉장고다.
오화영 홈플러스 소형가전팀장은 "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맞아 가정에서 부담없이 추가로 구비할 수 있는 '서브가전'을 다양하게 엄선해 선보였다"며 "미니멀 라이프에 걸맞게 가격부담은 낮추고 품질은 끌어올린 우수한 가성비의 '플러스 가전'들을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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