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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배하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ESG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등이 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단장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제공하는 '해피라이브러리'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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