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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풀무원푸드머스와 손잡고 '홈케어서비스' 판로를 확대한다.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키즈 사업장에서도 안전하게 방역 뿐 아니라 가전까지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풀무원푸드머스와 함께 홈케어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 학교, 학원, 요양원에도 홈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홈케어서비스'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전국 1만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홈케어서비스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전제품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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