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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청정 지구를 위해 재활용의 생활화에 힘을 보탠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의 태생적 차별점인 '청정' 콘셉트를 강조하고 브랜드 본질의 가치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정사이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리사이클링 업체 테라사이클과 업무협약을 체결,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BGF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은 전국 1.5만개의 CU편의점을 찾는 홈술·혼술족의 캠페인 참여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 대상의 자원순환 활동에 대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가장 먼저 BGF리테일과 캠페인을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테라 브랜드력과 전국 1.5만개 CU편의점 홍보가 캠페인 성공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출시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청정라거 테라의 본질인 '청정'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비자들에 더욱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는 그 동안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불과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16억 5000만병을 돌파, 1초당 26병을 판매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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