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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HK inno.N(이하 inno.N)과 손잡고 2030을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비원츠의 세 가지 스킨케어 제품에는 파우더룸 이용자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무거운 사용감으로 안티에이징 제품을 매일 사용하기에 어려웠던 2030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킨케어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세럼, 에멀전, 미스트 순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제시했다.
파우더룸은 지난 3월 파우더룸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비원츠 스킨케어 3종에 대한 품평을 진행했다. 설문 응답에서 이용자들은 보습력 및 피부 결광 개선에서 가장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는 미스트를 꼽았다.
비원츠는 4월 말 파우더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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