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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아우디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Audi Q4 e-tron)'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Audi Q4 e-tron Sportback)'을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강력한 파워와 충분한 주행거리를 위한 아우디의 구동 시스템
최상위 버전 '아우디 Q4 50 e-트론 콰트로'는 전기 모터 2대가 탑재되어 전기 사륜 구동을 지원한다. 220kW(299PS)의 최대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2초, 최고 속도 180km/h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방 액슬의 모터는 높은 출력이나 강력한 그립이 필요할 때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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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전달하는 실내는 간결한 동력 구조 덕분에 센터 터널이 없어져 앞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에도 넉넉한 레그룸과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옵션으로 친환경 직물 소개의 조수석 장식 트림 패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포티한 S라인 패키지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한 시트 커버를 제공한다. 10.25 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디지털 계기판 제어가 가능한 매끄러운 터치 표면의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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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탄소 중립적인 방식으로
한편, '아우디 Q4 e-트론'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행사 영상은 2주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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