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해 소자본 창업 특전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4무 정책(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재가맹비)에 이어 콤팩트한 매장 운영과 SNS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자영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케어할 수 있는 스토어닥터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모바일과 언택트 마케팅으로 급박한 상황을 타개하고 있다"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브랜드 론칭도 창업자의 선택 폭을 넓히면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인창업, 배달창업 확대를 통해 창업자의 고정비를 축소시키는 등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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