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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는 플라스틱을 배제한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캐비네 드 쁘아쏭(Cabinet de Poissons)' 생수를 오는 21일 론칭한다.
생수 용기에 부착된 라벨은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아난티의 철학을 담아 깨끗하고 푸른 바다에서 고래가 힘차게 헤엄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자연 친화적인 용기 디자인과 생수의 맑은 물이 결합돼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아난티는 친환경 용기의 생수 외에도 환경 오염과 공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복합문화공간 이터널저니의 플라스틱 빨대를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로 교체했으며, 생분해 봉투와 종이 쇼핑백, PLA 소재로 만든 컵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캐비네 드 쁘아쏭 생수는 4월 21일부터 아난티 펜트하우스 전 객실에 비치되며, 추후 이터널저니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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