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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또한, 두 모델의 차체는 앞뒤 50:50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중심, 넓은 윤거를 갖도록 설계돼 코너에서도 극도로 높은 한계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모델답게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한층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들이 새롭게 탑재된다.
두 모델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이 탑재된다.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적용되며,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1억2170만원, 뉴 M4 컴페티션 쿠페가 1억2270만원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M 마니아들을 위한 M 타운을 새롭게 조성하고 M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 시민권은 M 하이 퍼포먼스 또는 M 퍼포먼스 모델 신규 구매 고객에게 부여되며 BMW 드라이빙 센터 M 타운에서 입국 서류를 작성하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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