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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Budweiser)가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타터(Starter)'와 함께 '버드와이저 X 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140년 전통의 버드와이저는 스타터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두 브랜드의 역사와 정통성을 패션 제품에 담아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진정한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와 새틴 재킷의 원조 스타터가 만나 특별한 컬렉션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버드와이저가 가진 우수한 브랜드 역사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지난 140년 동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확고하게 지켜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1위에 빛나는 버드와이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85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이며, 영화와 음악,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서까지 상징적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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