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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맞춤형 침구 선물을 소개했다.
먼저 슬립앤슬립 시그니처라인 토퍼는 사용자의 BMI(체질량 지수)와 매트리스, 바닥 등 사용 환경을 분석해 부드러운 정도를 기준으로 3단계로 세분화됐다. 'G2', '하이브리드', '액티브'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토퍼는 체압 분산을 돕는 상층부와 신체를 지지하는 하층부 등 2중 레이어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고탄성 소재로 회복력이 빠르고 체압 분산이 균등하게 이루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브자리 추천베개는 정면 수면, 측면 수면, 정·측면 구분 없이 뒤척임 등 수면 자세에 따라 3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내부가 5분할 돼 충전물의 치우침 없이 목(경추) 후두부를 안정적으로 지탱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몸에 맞는 침구류는 잠을 자는 중에 척추와 근육이 쉴 수 있도록 이상적인 자세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수면 건강에 중요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브자리와 슬립앤슬립의 기능성 침구를 통해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챙기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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