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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하우스 오브 홉'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홉 IPA'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측에 기부했다.
구스아일랜드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일까지 신사 가로수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캠페인 기념하여 출시한 '홉 IPA'를 한정 판매하였다. '홉 IPA'는 2020 인터내셔널 비어컵(IBC)에서 카테고리 챔피언과 유러피언 비어스타(EBS) 금메달을 수상한 이창현 브루마스터의 레시피로 양조되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스아일랜드 엘크마운틴 홉 농장을 재현해놓은 체험존에서 맥주의 주원료인 홉(HOP)에 대한 설명 및 체험을 제공했으며 이 외에 새로운 희망(HOPE)이 자라나기를 응원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식사지원, 교육지원, 생계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투명한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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