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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클린낚시캠페인운동본부, 동물을 위한 행동, 낚시하는 시민연합 등 시민단체와 함께 아산시 삽교호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구 환경변화에 따른 생물 다양성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보전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전세계 650종 5만5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만나 볼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롯데월드 ESG 경영 전략 'A Better World' 중 환경(E) 분야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엔 해양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인천항 연안부두 해양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 및 연안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8년 6월엔 강릉 원주대학교와 강릉 연곡해변에서, 2019년엔 부경대학교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연안 정화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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