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신경과 송홍기 교수가 지난 10일 강동구청에서 열린 모범 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강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홍기 교수는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서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 화상 진료와 우편물 및 전화를 이용한 인지기능 증진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약한 상황에 놓인 강동구 치매환자의 관리와 돌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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