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 국제관광비행 6개월간 이용객이 1만6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무원을 제외한 탑승객은 1만5983명으로 집계됐다.
관광비행의 평균 탑승률은 73.5%로, 올해 3월 기준 국제선 탑승률(23.5%)의 3배가 넘는다.
한편 미화 600달러를 초과하는 면세품을 구매, 관세 등을 납부한 탑승객은 7266명(46%)이다. 이 가운데 7244명이 총 4억6600만원에 이르는 자진신고 감면혜택을 받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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