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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과 KT가 B2B 사업에 대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KT의 인프라와 웹케시그룹이 보유한 B2B특화 채널을 기반으로 상호 지원에 나선다. '기가지니', 'SMS', 'RPA', '잘나가게' 등의 KT 서비스와 웹케시그룹의 경리나라 등 B2B 상품과의 융합도 적극 추진한다. KT의 디지털 플랫폼과 웹케시그룹의 B2B 전문서비스 융합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B2B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KT는 웹케시그룹에 지분투자도 병행한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서 웹케시그룹의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세모장부 등 기업용 솔루션들이 지닌 경험을 KT고객들과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나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B2B시장을 대한민국이 선도할 수 있도록 KT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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