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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새로운 마사지 모듈을 적용한 안마의자 '아틀란(ATLAN)'을 선보인다.
저소음이라는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에어 콤프레셔에 저소음 가스켓과 방진마운트로 이중 방음 처리를 해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실제로 아틀란의 안마의자 소음은 에어모드 기준으로 55dB이다. 이는 사람의 일반적인 대화 소리인 60dB보다 낮은 수준이다.
바디프랜드의 300~400만원대 프리미엄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하기도 했다. 아틀란에는 '부기 완화', '퀸즈', '숙취', '편안한 장' 등 각 신체 및 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집중력', '웰빙',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등 6가지 모드로 세분된 브레인마사지, '수험생', '요가모드', '골프모드' 등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마사지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26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GS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똑소리 살림법'에서 방송인 이상민과 함께 '아틀란'을 공개하는 동시에 마사지건, 바디스케일 체성분계, 프리미엄 러그 등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실시간 추첨을 통해 아틀란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아틀란의 XD-AIR 모듈로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조용한 안마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역대급 사은품과 실시간 경품 혜택도 누리도록 18일 GS홈쇼핑 방송도 본방사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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