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지난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양산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쿠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며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가전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나눔경영'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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