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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한국사회투자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의 세 번째 통학로를 개통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늘푸른나무로 조성한 통학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사업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환경사업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숲, ▲산림복원 및 산림녹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총 52,930그루의 나무를 식재·기증해 탄소중립 숲 조성 및 이산화탄소 연 492,103kg 흡수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반려나무 식재와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활동을 기반으로 도시의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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