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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전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소방관,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에게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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