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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 4종을 출시했다. 밀가루 대신 두부로 면을 만들어 식물성단백질을 칼로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대상㈜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식을 챙겨 먹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상㈜ 관계자는 "식이조절에 관심이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칼로리 부담 없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면 제품을 내놓게 됐다" 며 "단백질 보충은 물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과 협업해 콩담백면을 활용한 여름 시즌 신메뉴 '슬림 콩담백면 샐러드'를 선보였다. 담백한 콩담백면에 다양한 채소 토핑을 곁들인 이번 신메뉴는 8월 말까지 피그인더가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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