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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한 가운데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하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세계 각국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사회의 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추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LG전자는 여러 국가의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뤄낼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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