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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에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통신 인프라, 지능형 CCTV, 빌딩관리 솔루션 등 첨단 ICT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한 암, 척추관절질환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곳이다. 광화문점은 152개 병상을 구비해 암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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