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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화동양행은 지난 23일 개막한 '제 32회 도쿄올림픽 2020' 공식기념주화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주화는 '프리미엄 프루프 37종 전화종 세트', '금화', '은화 6종 세트', '동화 22종 전화종 세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해당 주화는 26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시중 금융기관 전국지점과 전국 우체국,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주문 접수를 받게 된다.
풍산화동양행은 "도쿄올림픽 2020 공식기념주화는 발행 당시 일본 현지 전량 매진된 점, 도쿄올림픽의 연기로 기념주화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점 때문에 수집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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