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성근 교수가 최근 적정성 평가분야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환자의 입장에서 국민 보건의 향상을 위해 어떠한 정책이 도입되면 좋을까 고민했던 시간과 함께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학내에서는 외과교실의 대표책임지도전문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대한외과학회 책임지도전문의협의회장,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홍보이사,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위암학회 이사, 대한외과학회 학술부위원장, 수련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참사 당시 대한의사협회, 적십자사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파견한 긴급의료지원단의 단장으로 활동을 한 경력이 있고 코로나 감염병 상황 이후 가톨릭메디칼엔젤스 의료지원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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