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이달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래피젠과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의 지자체 납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진단검사의학과)의 책임연구로 실시한 임상적 성능평가에 따르면 기존 유전자 검사(PCR)방식과 비교해 양성 환자를 검출하는 민감도는 93.15%, 음성 환자를 검출하는 특이도는 100%의 결과를 보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