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선(先)증여 이벤트형 신탁 상품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령화와 자산가치 상승으로 상속, 증여를 통한 부(富)의 이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융권 최초로 '선(先)증여 이벤트형 신탁'상품을 출시했다"며, "'우리내리사랑 GOLD 신탁'을 통해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신탁 저변이 확대되어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