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서울혁신포럼 소속 공공기관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혁신포럼은 특근 매식비, 업무 추진비 등을 기업제로페이로 결제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한결원은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추진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해 기업제로페이를 도입해 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 기관은 협약식 이후 도입할 예정이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이 직불 기반인 제로페이를 이용해 업무 추진비, 일상 경비 등을 결제하는 간편결제 인프라로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됐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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