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올 상반기 매출 약 39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신제품 '비타메드레모나'와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레모나 핑크케어'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고, 수분 보충·피로 회복을 위한 '링커스틱'도 출시하며 제품 확장에 나섰다.
특히 지난달 15일에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래피젠 'BIOCREDIT COVID-19 항원 자가검사키트'의 판매 계약을 완료했고 지자체 납품에도 나서며 사업을 넓혀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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