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Johns Hopkins School of Medicine)과 공동으로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시작한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설립 120년이 넘는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꼽힌다. 설립 초부터 연구중심 대학으로 출발해 의과대학에서만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 병원을 포함, 총 18개 지점에서 지방흡입 및 람스 시행으로 연간 30여 톤의 지방을 추출하고 있는 365mc는 비만 하나만 다루는 의료기관으로 연간 5만건 이상의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시행하고 있다. 비만 치료의 세계적 초격차를 위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개발, 클라우드 마취 안전 시스템, 개별화 맞춤형 비만 심리 치료 도구 등 치료방식의 획기적인 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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