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가죽 소재를 사용한 일부 태블릿 PC 케이스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또 태블릿PC케이스 1개 제품에서는 납도 준용기준(300㎎/㎏ 이하)을 11배 초과한 3396.7㎎/㎏가 검출됐다. 납은 어린이 지능 발달 저하와 식욕 부진, 빈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들 제품 사업자들은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 요청이 있으면 교환이나 환불을 하기로 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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