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은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애착인형과 단어카드를 임직원들이 함께 제작하고, 제작된 교구들을 부산·대전·청주 맹학교에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등교가 어려운 시각장애아동들이 가정에서 점자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