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회장 강성희)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오텍캐리어냉장은 식품 산지에서 가정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영하 90℃ 온도를 유지하며 백신 운송·보관이 가능한 의료용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오텍그룹은 2009년부터 보치아 국가대표팀을 10년 이상 후원해오며, 패럴림픽 8연패 달성에 일조했다. 그동안 아시아 최초의 보치아 국제대회인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과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였고, 9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2020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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