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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다인 총 11종의 질병예측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B2C·B2G2C향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구축?운영, 통신?헬스 빅데이터 기반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키즈케어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축적한 통신과 헬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도 기획한다. 향후 키즈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은 물론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제휴 파트너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력 및 가입자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레이포지티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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