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매장을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에 열었다.
제너시스BBQ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경기침체로 구직, 사업실패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주자는 전사 ESG 사업이다.
경제적 여건이 부족하지만 성공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있는 예비 창업 희망자들을 선발해 제너시스 BBQ가 1년반동안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검증된 포장 및 배달 전문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을 청년 200개팀에 지원하여 이들이 경제 자립을 이뤄 꿈과 희망이 되도록 그룹차원에서 전폭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최종 선발된 200팀은 AI역량검사, 심층면접 등의 엄정하고 치열한 심사 과정을 통해 어떠한 스펙도 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열정과 간절함만을 평가해 선발됐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호점 오픈 행사에 앞서 이천 치킨대학에서 26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절망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예비 청년사업가들의 성공을 위해 BBQ가 보유한 전사적 역량을 총 동원하여 전폭적인 지원할 것" 이라고 다짐하며 "이번 1호점 오픈의 성공은 미래꿈희망 기금을 통해 또 다른 청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만들어주는 지속 가능한 희망의 선순환 모델로 키워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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