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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초소재 선두 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앞서 지난 8월에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지역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장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억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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