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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용인 지수원이 최근 야외 결혼식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공연 전문장비를 갖춘 무대와 대형스크린 및 고해상도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기업교육, 포럼, 연극, 제작발표회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아트홀을 대관할 수 있다.
지수원 이미영 원장은 "레스토랑의 실내 홀과 야외 테라스를 활용해 야외예식장으로 만들 구상"이라며 "어울림마당의 테이블 위치를 조정해 신랑·신부 입장 통로를 만들고 푸르른 녹음을 배경으로 생화 장식을 더해 신랑·신부의 메인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는 등 어려움을 겪어온 신랑신부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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