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개천절 연휴(10.2∼10.4)와 한글날 연휴(10.9∼10.11)를 앞두고 고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할인 경쟁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0월 6일까지 '골든위크 특가전'을 통해 러시아 직송 킹크랩 등 해산물과 호주산 척아이롤 등 캠핑용 식품 할인 판매에 나선다. 자체 브랜드(PB)인 '시그니처'의 바비큐포크립, 떡볶이, 부대찌개 간편식품 상품의 특가판매도 진행된다.
위메프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타임딜과 브랜드관에서 트렌드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인다. 타임딜은 식품, 생필품, 가전 등을 엄선해 하루 6번 진행되며 브랜드관에서는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뮬라웨어 등 14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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