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 56회 전국기능 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종별 시상식은 각 경기장 현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11일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직종별 시상 현장 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6년 12월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꾸준히 '전국기능경기대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훈련 등을 후원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훈련 지원을 통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한 공로로 200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 2018년 대통령 단체표장을 받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