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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중독예방상담기관인 '유캔센터'가 10월 1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화상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대면상담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유캔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상상담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인증 플랫폼을 통해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을 철저히 보호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김홍기 건전화본부장은 "코로나19로 합법경마 이용은 제한적이지만 불법시장을 중심으로 과몰입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유캔센터는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누구나 이용 가능한 화상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상상담 이용 및 문의는 유캔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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