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조아제약의 얼굴'이 됐다.
이장군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카바디 간판스타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깨는 괴력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신체조건과 운동 신경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장군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이들을 건강하게 보살피자는 조아제약의 기업이념과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기업과 제품 인지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카바디 국가대표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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