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친환경 골프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조성된 ESG 기부금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조성된 기부금으로 포천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아동 약 1000명에게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포천에서 생산된 쌀과 과일 등 생필품과 손난로, 우산 등의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ESG 비전의 확산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환경ㆍ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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