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1월 1일부터 서울 이남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병원비 후수납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에는 진료와 검사, 투약, 처치 등을 위한 병원비를 사전에 지불하기 위해 건건이 수납창구에 들러서 대기해야만 했다.
병원은 서비스 시작에 앞서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병원 직원과 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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