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영상MNO 사업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 사장은 1일 오후 CEO 취임 첫 공식행사로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경영철학, 기업문화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신임 CEO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SKT는 안정적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AI·디지털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AI & Digital Infra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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