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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0월 28~30일 제주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에서 열린 제5차 세미나 'We Make Brand Stor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일차는 첫 번째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이 '기레기 vs. 참기자, 대한민국 언론의 현재와 오늘'이란 주제로 강의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서 한창수 고대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는 '소통과 공감의 기술'이란 내용으로 코로나 시대 자칫 무기력해질 수 있는 홍보담당자들의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유현재 서강대학교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의 건강홍보'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좌장은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맡았다.
김대희 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홍보인들이 병원만의 콘텐츠를 완성해 가야한다"면서, "세상을 바꾸는 병원의 가치있는 메시지와 이야기들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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