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산부인과 여성센터를 최근 개소했다.
여성센터는 이전까지 복강경실이라고 불리던 산부인과 시술실과 시험관 아기시술 관련 난자채취실, 난임진료실 등 관련 시설들을 한 자리에 모은 '주간 수술 유니트(Day Surgery Unit)' 개념이다.
산부인과 박중신 과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 덕분에 개소할 수 있었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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